조선의 딸, 총을 들다 - 대갓집 마님에서 신여성까지, 일제와 맞서 싸운 24인의 여성 독립운동가 이야기
정운현 지음 / 인문서원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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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이름이 대부분이었지만 술술 잘 읽혔고 애국, 애족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아쉬운 것은 목차 구성이다. 연재물을 엮어서 낸 책이라 그런지 1번부터 24번까지 뚝뚝 끊어지는 느낌이 있다. 활동 시기별, 혹은 노선별, 연관성 등을 고려해서 목차가 구성되었으면 더 좋았을 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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