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센트
이언 매큐언 지음, 김선형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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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소설의 스릴과 서스펜스`라는 문구에 꽂혀서 많이 기대했어요. 중반부까지 흥미있게 읽었지만 그 후로는 이게 그렇게 까지 극찬받을 작품인가 의문을 가지면서 끝까지 읽게 됐네요. 다들 평이 좋은데 저만 그런건지 스릴도 못 느꼈고 읽고 나서 그냥 기분이 찜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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