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를 미워해 보리 어린이 2
요시모토 유키오 지음, 김리혜 옮김 / 보리 / 199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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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요징의 이야기
'나는 친절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친절하지 않은 사람도 좋아합니다.
다 같은 사람이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는 요징의 말에는  아무리 해고지를 당하더라도 상대방을 용서해주고 그래서 동무가 된다면 그 동무들을 즐겁게 해주겠다고 생각하는 마음씨가 담겨있었다. 이것은 바로 해코지를 했던 상대방도 안이들이려는 마음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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