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요징의 이야기 '나는 친절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친절하지 않은 사람도 좋아합니다. 다 같은 사람이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는 요징의 말에는 아무리 해고지를 당하더라도 상대방을 용서해주고 그래서 동무가 된다면 그 동무들을 즐겁게 해주겠다고 생각하는 마음씨가 담겨있었다. 이것은 바로 해코지를 했던 상대방도 안이들이려는 마음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