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자이저 알카라인 건전지[AA 4개입] - 1.5V*4개
에너자이저
평점 :
단종


책 살때 몇번 사봤는데... 

정말 싼것 같아 좋군요. 

슈퍼에 가서 사려니까 2개 들어 있는게 2,400원 이었는데... 

얼마나 아깝던지.. 

책살때 미리미리 하나씩 사 두면 정말 좋겠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 - 비기너용 듣기와 받아쓰기 - 받아쓰기용 교재 + 테이프 2개
정찬용 외 지음 / 사회평론 / 2000년 3월
평점 :
품절


실제적으로 계속 듣기만 해도 영어 공부가 된다고 한다. 

영어공부를 할때, 영어를 영어로 들어야지 우리말로 해석하려고 하면 안된다고 한다. 

영어독해 에서도 나오는 말이다. 

그냥 읽어야지 굳이 우리말로 해석하려고 하기 때문에 우리가 영어로 말을 할 수 없는 거란다. 

영어와 우리는 어순이 틀리기 때문에 특히 우리나라와 일본은 영어를 못하는 나라로 꼽힌다. 

이 작은 책은 듣기용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테이프를 매일매일 듣는거다 집중해서... 

무지 쉬운일 이면서.. 사실 괭장히 어려운 일이다. 

매일 20분정도 빠지지 않고 듣는다는건 사실 정말 어려운 일이다. 

처음 들었을때, 좀 문장이 쉽다고 생각 했다. 

귀에 좀 들어온다고 해야할까? 

하지만, 알면서도 무슨뜻인지 대충 알겠는데 입으론 나오지 않는거다. 

그래서 정말 죽어라고 들어봤다... 

입에서 저절로 그말을 따라할때까지... 

그러면, 신기하게도 정말 받아쓰기를 할 수 있게 된다.... 

아직 부족하지만, 언젠가는 영어 만화 정도는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ㅎㅎ 

영어 실력이 조금 있으신 분은 일반용으로 권하고 싶다. 

이책은 정말 시작하는 용~으로 딱인 일상적인 대화 니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피드 리딩 Speed Reading - 영어 원서를 한글 책처럼 읽는 기술
신효상.이수영 지음 / 롱테일북스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처음 해리포터 원서를 읽기 시작하면서.. 

이런책이 있다는걸 알고, 정말 단순한 마음에 이책을 먼저 읽으면 원서를 술술 읽을 수 있을것 같아 구입했다. 

다른 책들 처럼 영어 해석하는 방법이나.. 

영어 문장이 많지도 않다. 

그저 말을 하듯이 설명을 하듯이 방법을 조언 해 주는 책이락고 보면 된다. 

좀 돈이 비싼듯도 하지만, 난 사실 꾀 많은 덕을 봤다. 

부록이 무지 쓸만하고, 스피드리딩 사이트에 가면 갖가지 유용한 정보도 많고, 

내 영어 리딩 속도도 측정 해 볼 수 있어서.. 원서 읽기의 두려움을 없애 주는 책이라고 할까? 

이 책에서 보면 느낌을 가지고, 상상을 하며 죽죽 읽어 나가라고 한다.. 

그걸 보고 어떤 사람은 그게 무슨 원서를 읽는거냐고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게.. 몇권의 책을 반복 해서 읽어보니... 

정말 원서에 대한 두려움 같은게 사라지고, 자신감이 생겼다. 

결코 이책에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저 조언을 해준다고 생각하고 읽으면 된다. 

이책 하루면 다 읽을 수 있다!! 그래서 책이 뭐 이래 하고 허탈한 느낌까지 든다. 허나 실천을 한다면 그 느낌은 평생 남을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금단의 팬더
타쿠미 츠카사 지음, 신유희 옮김 / 끌림 / 2008년 8월
평점 :
품절


일본책은 별로 좋아하질 않는다.. 

그러나 표지도 넘 귀엽고? 베스트 라기에 함 읽어봤다. 

처음엔 다소 지루한 전반부.. 일상적인 소박한 요리사의 삶에 대단한 미식가가 끼어든다. 

스토리는 거기부터 흥미진진해 진다. 

입안에 침도 고이고, 머릿속으로 온갖 음식들을 상상 하느라고 정신이 없다. 

결론은 읽기도 전에 책의 제목에서 추리가 될 것이다. 

하지만.. 그 금단의 재료가 무엇일꺼라고 추측을 하고 읽지만... 마지막에선 내 입에서 정말 "헉"하는 소리가 나와버렸다. 

심장도 쿵쾅 뛰고.. 막 메스껍고.. 음.. 

내용이 가히 충격적이진 않았고 유치하기도 했는데... 정말 대단한 미스터리란 말이 딱 어울린다. 

쇼킹하고.. 어쩜 이런 소재를 쓸 수 있는지.. 

일본인들 참 특이하다..+ 

이것 읽고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에 수상한 작품 몇개를 더 찾아서 읽어봤다. 

그때마다 느낀건 정말 특이한 일본인~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Fantastic Mr. Fox (Paperback, 미국판) Roald Dahl 대표작시리즈 2
로알드 달 지음, 퀸틴 블레이크 그림 / Puffin / 2007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두께도 얇고.. 내용 자체가 우화 라고 해야할까.. 

쉽게 읽히는 내용이다. 

여우와 바보같은 농부 3명의 대결 이야기 인데.. 

산뜻하고 웃음을 주는 내용은 아니지만, 결국 꾀많은 여우가 승리를 한다는 아주 기본적인 스토리 

미국하고 우리하고 정서 차이가 좀 있다는걸 느꼈다. 

아무래도 애들 동화책인데.. 뭐 내장을 꺼내 찢을 꺼라는 얘기도 서슴없이 한다.. 

아마 고지곧대로 직역을 해서 그럴꺼다.. 

아마 거기서.. 이런 멍텅구리~ 혼내줄꺼야~ 뭐 이런정도의 늬앙스가 아닐까 한다. 

아이가 읽기엔 책이 갱지 라서.. 그런지 관심을 보이지는 않는것 같다. 

미국책은 정말 책의 질이 별루~~ 그쪽 사람들은 양보다 질이라니까 뭐.. 

내용 좋은걸 더 최고로 친다고 하니...그런가보다. 

로알드 달이 유명하다고 해서 구입한 책이다. 

아무래도 아이나 나 개인을 위해서라도 소장해도 될듯 싶다. 

나중애라도 애가 아 로알드 달 하며 펴보지 않을까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