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바를 이렇게 잘 정리해서 보기좋게 읽기좋게 만들었다. 나는 달걀만 먹는 비건인데 내 의지를 더욱 굳건하게 만든다. 안타까운건 채식이나 비건에 관심 없는 사람은 이 제목만 보고는 책을 짚어들지 않을 것 같다는 것이다. 관심이 있어야 눈에 띄는데, 관심조차 없다면 ... 더욱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먹는것을 바로 바라볼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