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부밥> + <배려> 선물세트
토드 홉킨스 외 지음, 신윤경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07년 2월
평점 :
품절


 

청소부 밥


著 : Todd Hopkins  譯 : 신윤경


청소부 밥아저씨는 우리 생활 주변 자체이다.

늘 우리는 우리가 알려고 하는 것들만의 가르침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언제나 우리 곁에는 늘 자상하고 친절하게 알려주려 하고 가르침을 주는 모든 것들로 가득 차 있음을 깨닫지 못했을 뿐이다.

밥 티드웰 아저씨의 여섯 가지 지침은 그의 아내 앨리스의 지침이기도하지만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깨달을 수 있는 너무 흔한 진리였다는데 있다.

자신의 주변이나 생각을 정리하는 기분으로

‘첫 번째 지침 : 지쳤을 때 재 충전하라.’ 당연한 이야기이다. 힘들고 어려울 때 일수록 돌아가라는 우리 속담이 생각나는 이야기

‘두 번째 지침 : 가족은 짐이 아니라 축북이다.’ 자신이 결혼하여 아기를 가졌을 때 그 아기로 인해 얼마나 많은 즐거움을 가졌는지를 생각하면 어떨까?

‘세 번째 지침 : 투털대지 말고 기도하라’ 자신의 일에 묵묵히 열심히 한다는 것이 기도 아닐까?

‘네 번째 지침 : 배운 것을 전달하라’ 배운 것을 실천하는 것은 바로 이웃 사랑의 이야기 나 삶의 이야기 아닐까?

‘다섯 번째 지침 : 소비하지 말고 투자하라’ 시간은 머물러 있지 않아 노력하는 자의 것이라하였나?

‘여섯 번째 지침 : 삶의 지혜를 후대를 물려주라’ 문화는 이렇게 전승되고 계승발전되는 것이다.


너무나 평범해서 잊혀지기 쉬운 생활 속의 지혜를 이렇게 묶어 보니 정말 살아가는 데 좋은 보석이 되고 인생의 깊은 철학이다. 모든 진리는 평범에서 출발하여 평범의 자리에서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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