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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행복한 인생을 약속하는 부모의 지혜
웨인 다이어 지음, 이일남 옮김 / 아침나라(둥지) / 2000년 5월
절판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해결 할 수 없는 한계란 없다. 우리는 우리의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작은 별'들을 사랑하며 돌보아야 하는 운명을 지니고 태어났다. "노력하라! 그러면 길은 열릴 것이다."-9쪽

사람을 타락시키는 가장 큰 악마는 자신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 괴테-31쪽

부모가 늘 잊지 않고 마음속에 담아두어야 할 주문은 '우리아이가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이다. 대부분의 부모가 가지고 있는 '다른사람이 우리 아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걱정은 어린이의 행복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생각은 감정과 행동을 지배한다 .
말은 그 생각을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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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단치지 않으면 아이의 진짜 모습이 보인다
히라이 노부요시 지음, 최윤희 옮김 / 투영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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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물결이 밀려옵니다.

첫페이지부터 '아'하는 깨달을이 오고 몇장넘겨 '아이를 야단치지 않는 부모는 교육이란 명분아래 일방적으로 아이에게 "--해라"고 명령하거나 "--는 하지마라"고 거부하는 일이 적습니다.아이와 즐겁게 지낼 궁리를 하죠. 그것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부모 밑에서 자라면 아이에게도 배려의 마음이 싹틉니다.'라는 글을 읽으면서 무척이나 가슴이 뜨거웠습니다. 이거였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잘못했던 지난날들이 생각나며 무척이나 반성을 했습니다. 핵심 글귀들을 가슴에 꼭 새겨넣고 아이들을 지켜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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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위니의 요술 지팡이 비룡소의 그림동화 119
코키 폴 그림, 밸러리 토머스 글, 김중철 옮김 / 비룡소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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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책입니다.

상상력도 풍부하구요..

줄거리도 참 재미있습니다.

위니가 요술지팡이를 빨아버려서 어떡하지? 어떻게 될까? 아이와 함께 생각하며 이야기하며

진지하게 본 책입니다. 마지막 위니의 실수에도 불구하고 마법사친구들이 함께 재밌게 웃는

장면에서는 우리 딸도 같이 안도하는 모습이 보니네요. 그만큼 이 책은 아이들을 책에 빠지게 하는

흡수력도 대단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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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개의 풍선 - 유태 동화 베스트 시리즈 3
오라 아얄 그림, 미리암 로트 글, 박미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199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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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딸한테 이 책 읽어주면서 참 난감했던게 풍선이 터져버린다는 내용 읽어줄때 '풍선 터졌네'하며 울먹거릴때였습니다. 마치 우리 딸을 달래기라도 하듯이 '괜찮아 풍선을 곧 그렇게 터진단다'하는 내용을 읽고 다음장을 넘기면 또 다른 색의 커다란 풍선이 나타나죠.. 이 풍선도 곧 터지겠지만 어쨋든 크게 부풀어 잇는 동그란 풍선을 보고 있으면 내 맘속의 꿈도 한껏 부풀어 오르는 기분이 느껴지는 책이에요.. 아이도 먼저 터져버린 풍선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동그란 그 풍선을 보고 좋아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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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아기 그림책 나비잠
이미애 글, 한병호 그림 / 보림 / 199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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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째 딸 지금 28개월이거든요. 우리 몸의 구멍 좋아하다가 이 책 사주니까 이제 이 책만 꺼내 읽어 달라고 합니다. 음율을 넣어서 노래부르듯이 읽어줬거든요.. 혼자서도 이 책 꺼내 읽어내려가는 것 보면 참 뿌듯하네요.. 그림은 연필로 스케치만 해 놓아서 그리 선명하지도 않고 이쁜 색상도 아닙니다.. 하지만 아이 눈에는 포근하게 와 닿는다는 느낌이 오네요.. 글도 반복적이면서 의성어,의태어도 섞어 아이가 재미있게 따라해요. 그러면서 언어도 늘어가는거죠..

책 내용을 일부만 소개하자면ㄴ요.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예쁘게 세수하기 똑같아요,
토끼는 꼼지락 꼼지락, 나는 몽그작 몽그작' 이런식이거든요 동물도 배워가구요.. 어찌보면 하루 생활을 그려놓은것도 같아요.. 세수하는것부터 마지막 잠자는 것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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