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4.3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4.3 ㅣ 2024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브누아 브레빌 외 지음 / 르몽드디플로마티크(잡지) / 2024년 2월

˝줄리언 어산지˝의 기사와 ˝프랑스 의료계˝의 기사가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더구나 현재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의대 정원 증원과 함께 벌어지는 의료대란 사태를 생각해 보면 특히 유익한 기사였던것 같습니다. 해외 언론의 입장에서 우리나라 의료 사태를 보는 기사도 한번 보고 싶네요!

[100자평] 대여금고

대여금고 ㅣ 워프 시리즈 6
그렉 이건 지음, 김상훈 옮김 / 허블 / 2024년 2월

작가의 장편 ˝쿼런틴˝을 보고 정말 끝내주는 작가를 만났다고 생각 했습니다.그후 ˝내가 행복한 이유˝도 정말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해줬습니다.요번에 ˝대여금고˝는 단편집인데 정말 기대를 배신하지 않습니다.SF번역이 원탑인 김상훈 씨의 번역까지 결코 놓칠수 없는 책입니다.그저 최고입니다

[100자평] 약사의 혼잣말 13

약사의 혼잣말 13 - 카니발 플러스
휴우가 나츠 지음, 시노 토우코 그림, 김예진 옮김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24년 1월

요번 13권은 앞권들보다 페이지수가 살짝 적어서 아쉽네요. 그래도 꾸준히 마오마오와 진시의 관ㄱ계과 진전되는 것을보니 참 읽는 재미가 있는 소설입니다.˝채운국 이야기˝ 이후로 여주인공물은 이 소설과 ˝책벌레의 하극상˝밖에 없네요. 요즘 넷플릭스에서 하는 애니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100자평] 프래그먼트

프래그먼트 - 5억년을 기다려온 생물학적 재앙!
워렌 페이 지음, 하현길 옮김 / 비채 / 2009년 9월

‘마이클 크라이튼의 진정한 후계자‘라 불이우기에는 너무 터무니 없다. 작품적 재미는 그럭저럭 훌륭한 작품이지만 크라이튼의 ˝쥬라기 공원˝이나 ˝콩고˝같은 작품에 비교하기에는 너무도 떨어진다.SF 테크로스릴러 라기보다 판타지 크리쳐 물에 다 가까운 작품이다.그래도 평균 이상의 재미는 보장함!

[100자평]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4.1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4.1 ㅣ 2024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브누아 브레빌 외 지음 / 르몽드디플로마티크(잡지) / 2024년 1월

10월초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저지른 잔혹한 범죄에 경악했는데 그 보복으로 이스라엘이 더한 보복으로 맞서면서 더욱 큰 전쟁 범죄로 인해 결국 피해자들은 민간인들 그것도 상당수가 아동이라는 사실에 참 가슴이 아픕니다.국제적으로 여러 방향에서 압력이 있어야 할텐데 방법이 보이지를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