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의 삶 - 사유와 의지
한나 아렌트 지음, 홍원표 옮김 / 푸른숲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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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없이 던져진 말이 난무하는 세상에 아렌트의 말이 경종을 울린다. ˝사유하지 않는 인간 정신은 죽은 상태인 것처럼˝ 생각 없는 정치는 죽은 정치다. ‘정신의 삶‘이 훌륭하게 완역되었다는 사실만큼이나 이 책이 반가운 이유이다.˝ 포스텍 이진우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셨으니 더욱 신뢰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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