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자비
쉘던 베너컨 지음, 김동완 옮김 / 복있는사람 / 2005년 7월
평점 :
절판


교회 언니가 추천을 해줘서 읽게 된 책이다.

너무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신앙서적이다.

맨첨엔 묘사부분인 아주 많아서 좀 지루한 점이 없지않은데

그 부분만 넘기면 정말 한번에 끝까지 읽게 되는 책이다.

둘이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며 이성간의 사랑이란 어떤것인지 생각하게 되고, 그런 사랑을 하고 싶어진다.

하나님은 믿는 자녀들로서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주인공의 아내를 보며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다.

이교도로 살던 부부가 하나님을 믿게 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사는 모습들..

말로는 설명 할 수 없는 것들이 많다.

꼭 읽으라고 추천이 아니라 강요 하고 픈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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