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참 좋은 책이며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어린이 동화책이라고 하지만.. 22살인 내가 읽었는데도 너무 큰 감동을 받았다. 그렇다. 우리는 서로 기준을 세우고 평가하고 판단한다.. '나'라는 존재가 얼마나 귀한줄 모르고 남의 시선으로 자꾸 나를 보려고 한다. 짧지만 내가 얼마나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인지 알게 해준다. 고등학생인 내 동생이게 선물하고픈 책이다!~ 아. 참고로 들고 다니기엔 책이 좀 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