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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컬 씽킹 - 맥킨지식 논리적 사고와 구성의 기술
테루야 하나코 & 오카다 게이코 지음, 김영철 옮김 / 일빛 / 2002년 1월
평점 :
절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정을,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사고의 흐름으로써 제시하고 있다. step by step.
[1] 글을 쓰거나 대화를 하기 전에
1) 내가 상대방에게 답변해야 할 과제테마가 무엇인지 확인한다
2) 상대방이 기대하는 반응이 무엇인지 확인한다 -이해인지, 행동인지, 피드백인지(의견,충고,판단)
① 답변의 요소
- 결론: 답변의 핵심(행동지시,평가,판단). 과제에 대한 답변의 요약하고, 명확한 기준을 제시한다
- 근거: 결론의 필연성. 근거를 제시하고, 사실인지 판단인지 명시한다
- 방법: 결론이 행동일 때 구체적인 방법제시. 공리(公理)는 무용지물이며, how란 의문이 없도록 설명한다
② 답변의 결함 - 중복, 누락, 착오, 비약
[2] 논리적으로 사고를 정리하는 기술
(1) MECE(Mutually Exclusive and Collectively Exhaustive) - 중복 없이, 누락 없이 분류하라
1) MECE의 type
- 완전히 요소 분해가 가능한 타입 (ex. 연령, 성별, 지역…)
- 파악해두면 큰 중복,누락을 피할 수 있는 타입 (ex. 효과,질…)
2) 그룹핑
- 정의: 중복, 누락, 착오가 없는 부분 집합을 만드는 것
- 과제 확인->MECE의 기준을 찾기->각각의 그룹에 이름을 붙이기
* 뚜렷이 MECE로 분류되지 않는 경우에는
①다른 기준으로 나눠보거나 ②우선 크게 묶고 이름을 붙여 전체를 보기 쉽게 한다
(2) So what? /Why so?
- So what?: 그룹핑된 데이터 중에서 과제에 비추어보아 답변이 되는 핵심을 추출하는 작업
- Why so?: so what?한 요소의 타당성이, 데이터 요소에 의해 증명됨을 검증하는 작업
1) 관찰의 So what?/Why so?
- 과제확인->사실을 보며 Why so?로 체크하면서 So what?을 찾음->테마에 입각하여 개개의 관찰의 so what?을 요약한다.
2) 통찰의 So what?/Why so?
- 과제확인->관찰의 So what?/Why so?를 한다->일정한 법칙을 찾는다->Why so?로 검증
[3] 논리적으로 구성하는 기술
- 논리란 결론과 근거 혹은 결론과 방법이라는 요소가 결론을 정점으로, 세로방향으로 so what?/why so?의 관계로, 가로방향으로는 MECE 관계로 계층지어진 것이다
(1)논리패턴
①병렬형: 동일 level에 있는 요소들이 상하로는 so whay/why so, 좌우로는 MECE 관계
②해설형: 동일 level에 있는 요소들이 상하로는 so whay/why so, 좌우로는 MECE이면서, 사실->판단기준->판단내용이라는 흐름으로 구성
(2)논리패턴의 활용
- 논리패턴의 조합, 병렬로 결론을 도출
- 설명할 때는 결론을 먼저 제시할 것인지 나중에 제시할 것인지에 따라 설명방향을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