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이탈리아의 맵북이 눈에 들어왔는데 부록처럼 뜯어 따로 가지고 다닐 수 있어
이 책 한 권을 가지고 여행을 떠난 후 실질적으로 돌아다닐 땐 맵북만 보고 다녀도 이상 무!
하지만 요즘은 스마트폰이 워낙 잘 되어있으니 나는 실질적인 지도로 사용하기보단
스크랩북이나 내가 다녀온 곳을 매핑 해놓고 기억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싶었다.
본론으로 들어가 책을 펼쳐보면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사진이 나오고 자신 있게! 추천해 주시는 이탈리아 명소를 소개해 주었다.
직접 발로 뛰며 4,000여 컷의 사진과 정보를 수록해 만든 책이라 그런지 책을 살펴보면 구석구석 저자의 애정이 묻어있는 듯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