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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나를 위한 커리어 수업
김영학 지음 / 마음시선 / 2021년 6월
평점 :
이 책을 통해 나의 직장생활도 돌아본다.
1. 처음에는 일을 하게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서 의욕에 가득 차 일을 한다.
2. 3년 정도 지나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업무는 과중되거나 지루한데,
신기한 건 둘 다 번아웃이 온다.
3. 막연히 퇴사를 고민한다.
그러나 월급이 스쳐간 통장을 보고는
다시 열심히 출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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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흔히 혼동해서 쓰고 있는 일과 커+ 우리가 흔히 혼동해서 쓰고 있는 일과 커리어는
전혀 다른 말인데, <커리어>란 단순한 직장 속의 활동,경력, 직업이 아니라, ’일을 통한 나의 성장’이다.이 책은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일 잘하는 법,소위 일잘러가 되는 법을 가르쳐주지는 않는다.그렇다고 내 꿈이 소중하니 직장 생활을적당히 하라고 말하지도 않는다.저자는 ‘일’을 통해서 나를 성장시킬 수 있으니,이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삶을 계획하라고 이야기한다.실전에서 쌓은 저자의 지혜와 노하우가 가득 담긴 책이다.직장을 다니지 않더라도 나의 성장을 고민하고 있다면,잠시 시간을 내어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