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러브 바바파파 I LOVE BARBAPAPA - 이렇게 사랑스러우니까 사랑할 수 밖에 없잖아 / 페이퍼 굿즈 & 힐링북 키트
아르테팝 지음 / artePOP(아르테팝)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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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러브 바바파파

 

 

 

 

 

 

 

 

 



꺅!!

이거 보자마자 진자 너무 이뻐서 심쿵심쿵 

 

 

 


 

 

 




아이러브 바바파파는 동화책과 여기저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북으로 구성되어 있어용

 

 

 

 

 

 

 

 

 

 

 



먼저 우리 어른이들이 사랑하는 바바파파의 동화책
분홍분홍하니 너무 이뻐요
나이가 들어도 분홍이가 좋은건 어쩔수가 없나봐용
흥흥흥 너무 이뻐용

그냥 마구 마구 이뻐주시니 이거는 안데려갈 수가 없게 그냥 그렇게 여자여자하니 소녀소녀하니 생겼더라구용

 

 

 

 

 

 

 

 

 

 

 

 





동화책은 바바파파의 탄생 배경 부터, 가족 소개에 집내부까지 ㅋㅋㅋㅋㅋ
굉장히 섬세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동화책 답게 글보다는 그림 위주로
저는 바바파파 가족들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어용 ㅎㅎㅎㅎㅎ
캐릭터 하나하나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서 페이지를 한장한장 넘기는데 다시 어릴때 그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고
막 그랬어용 ㅎㅎㅎㅎ

 

 

 

 


 

 

 

 

 



제가 아이러브 바바파파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되버린 이유죠

 

이거이거이거 바로 이거 힐링&키트북

 


 

 

 

 

 

 




대박이죵
엄청난 양이에요

 

 

 

 

 

 

 

 

 

 

 





일단 대형 스티커 부터 시작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활용법까지 
저처럼 아이디어가 부족한 사람들은 이거 활용북만 보고 따라해도 좋을 것 같아용

다양한 활용샷이 나와있는데 그게 또 다 너무 이쁩니다용



 엽서들도 다양해서 너무 좋았어요
엽서로 써도 이쁠 것 같고, 액자로 만들어서 써도 너무 이쁠 것 같은 정사각의 사이즈
그리고 이게 두께감이 꽤 있어서 흐물거리지 않아서 좋아용
일반 엽서의 한 2.5배 정도 되는 두께감인 것 같아용

꽤 도톰해서 아주 좋아용

 

 

 

 

 

 

 

 

 

 



랩핑지 / 패턴지 / 포장지도 이렇게 러블리 하답니다용
너무 귀여워용 ㅎㅎㅎㅎㅎ
카메라를 오랜만에 꺼내들었는데 ㅠㅠㅠ 너무 오래 방치해둬서 그런지 ㅠㅠㅠ
카메라 화질이 이상해졌어요 ㅠㅠ

초점도 막 흐물거리고 ㅠㅠㅠㅠ 이거 패턴지는 이것보다 더 이쁜데 사진이 또 이렇습니다요ㅠㅠㅠ

 

 

 

 

 

 

 

 

 






이건 길죽한 엽서
이거 반으로 접어서 카드로 사용해도 이쁠 것 같죵~

안에도 너무 귀욤귀욤

 

 

 

 


 

 

 

 


정사각,원형 등등의 다양한 종류의 엽서 모양들
특히 정사각 엽서는 사각으로 프레임이 잡혀 있는데 
이거는 액자로 만들면 너무 이쁠 것 같아용
아이들 방 꾸밀때 활용해도 너무 귀여울 것 같고 말이죵
그외에도, 아기자기한 내용물들이 한가득
진짜 종류별로 설명만 간단히 하는데도 끝이 없죵
구성들이 아기자기하고 알차서 아이들이랑 같이 보고, 함께 오리고, 만들고 해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용

 

 

 

 



 

 

 

 

 

 

 

 


 

 

 


 



이렇게 책갈피로 만들어 쓸 수 있는 것도 있어용

 

 

 

 

 

 

 

 

 




그리고 저도 이걸로 책갈피를 만들어 봤어용


아일렛 펀치로 뚫어서 끈만 달았더니 귀욤귀욤한 책갈피가 완성 됐어용
그리고 저 구멍에 색감이 이뻐서, 아일렛 안 하고 그냥 펀치만 뚫어서 끈 달아봤는데 요것도 이쁘더라구용
보라색은 그냥 끈 없이 저대로 쓸까 싶어서 그냥 놔뒀는데 
앞서 말 했듯이 이게 꽤 도톰해서 이대로만 써도 좋은 것 같아용
저는 나중에 저 위에 손코팅지로 한 번 더 감싸긴 했는데, 종이질이 너무 좋아서 뭐 어떻게 하든 

 

다 그냥 이뻐용 아이러브바바파파

 

 

 

 

 



 

 

 


 


이건 초판 한정 부록
마우스 패드
안그래도 지금 쓰고 있던 마우스패드를 오래썼더니 좀 지겨워 졌었는데
이번에 바바파파 마우스패드로 바꿔줬어용
히힛

마패만 바꿨을 뿐인데, 뭔가 더 굉장히 여자여자해진 느낌이에용

 

 

 

 

 

 

 

 

 



 

 

 


너무나 예쁜 아이러브바바파파 활용을 뭘로 할까 고민해보다가
제 아카이브 표지로 써보자 해서, 표지 바꾸는데 활용해 봤는데

색감이 통통 튀어서, 키치한 스티커들이랑도 잘 어울리고 예쁜 것 같아용



아까 만든 
바바파파 책갈피도 살짝 끼워넣어 봤어용
같은 디자인 북이지만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뽐낼 것 같은 아이러브 바바파파
분홍덕후라면 아묻따 데리고 와야하는 책이 아니지 싶습니다용
생각보다 더더더더 마음에 들었던 알찬구성의 아이러브바바파파

따봉입니다용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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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겨울 에디션)
조유미 지음, 화가율 그림 / 허밍버드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조유미 글.
화가율 그림.



또 잊고 있었다
내가 얼마나 아름다운 사람인지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있는 그대로 아름다운 나를 위한 마음의 주문



많은 에세이집을 읽어본 건 아니지만, 소설을 보는동안 틈틈이 에세이집을 보려고 노력(?)을 하는지라
그래도 한달에 한 권 이상은 보는 것 같은데,
에세이집을 보다 보면, 어떨땐 감성에 너무 치우쳐
뭐랄까 감정이 너무 좀 오바스럽다? 하고 느끼는 경우도 가끔 있기도 하고,
시집이 아닌데, 너무 사랑에 내용이 치우쳐 있는 경우도 있어서,
읽다가 공감(?)되지 않아 중도에 포기하고 그냥 덮어버렸던 책들도 있었는데,
이번에 읽은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는 전반적으로 참 좋았던 것 같다.

뭐랄까......
억지 감동을 주려 하지 않고, 그냥 덤덤히 각자 자기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자신만의 이야기가, 각자의 이야기가 몹시도 공감되서
아! 이거 내 이야기네
내가 느끼던 감정이네 하고 절로 고객가 끄덕여지고
힘이 되어주는 그런 느낌을 받았다는







같은 글귀도 읽는 사람에 따라 받아들임이 많이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는 처음부터 공감가는 이야기가 꽤 많았던 것 같다.
어렸을 때는 조금만 힘든일이 있거나 고민거리가 있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털어놓고,
그냥 훌훌 털어버리고, 그렇게 또 이야기 하다 하하호호 거리며 떠들며 웃고 하다 보니
외로움이람은... 글쎄, 만나는이가 없을때 느끼는 그 쓸쓸함이 전부였던 것 같았는데
어른이 되고나니, 말이 참 조심스러워지고
그러다보니 예전 같으면 아무렇지 않게 여기저기 할 이야기들을 혼자 안고가게 되고
그러다보면 뭔가 좀 외롭다... 하는 느낌이 드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고,
내가 믿고, 의지하는 사랑하는 친구들이 있고,
외로울 게 전혀 없는 가운데 문득문득 훅 하고 외로움이 밀고 들어왔었는데
아마도, 그 외로움이 말 못하는 그 외로움이었나 보다.




2nd 사랑 앞에 용기 있었다.



개인적으로 에세이집에서 사랑을 논하는 부분을 그다지 막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뭔가 지나간 이별이라던지,
새로 시작하는 설레임에 대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하는 에세이들을 많이 접해서 인지
공감가는 부분을 많이 못 느꼈던지라, 더 좀 그냥 대충 1357로 봐버리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는 뭐랄까 막 닭살스러운 시집 같은 사랑을 논하는(?)게 아니라
참 좋았던 것 같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이제는 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콩달콩 가슴시린 사랑이야기는 좀 거시기 하더라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th
오직,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나는 아주 약하고 약하고, 약하다




......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3nd(오직,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4th(나는 매일 잘되고 있다)
위로 받으려고 봤던 책은 아니었는데
뭔가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나도 모르게 위로 받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지금 아주 잘 하고 있다며 다독다독여주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힘내라고 화이팅 해주고 있는 것 같아서
책을 보면 볼 수록 힐링 되는 기분이 들더라는



4th
나는 매일 잘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들었던 네번째 이야기
나는 매일 잘 되고 있다.
기회가 된다면, 서점에 가서 책 한권 사서 나오고 싶을 때
그게 아니라도 혹여라도 약속시간이 조금 남아서 서점에 갈 일이 생길때
잠깐이라도 읽어보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좋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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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쓰다, 마음을 읽다
콜라보 편집부 지음 / 콜라보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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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네요
저도 여름동안에 덥다는 이유만으로  잠시 멀리 했던 책을 꺼내와서 읽고 있어요
가을을 왜 독서의 계절이라 부르는지 요즘 아주 몸소 체험하고 있어요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커피 한잔 하면서 즐기는 독서의 시간은 완전 꿀이더만요



책 읽기 좋은 계절, 식욕이 왕창 땡기는 계절
더불어 생각이 많아 지는 계절이기도 해요
솔직히 전에는 가을탄다.
가을되면 생각이 많아진다 이런거 저는 잘 몰랐었는데요
요즘들어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ㅋㅋㅋ) 참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에 너무 잘 어울리는 에세이집이 있어서 추천해보려고 해요
바로 생각을 쓰다, 마음을 읽다 입니다
캬아 제목만 들어도 뭔가 복잡한 생각들 마음들이 정리되는 느낌이지 않나요?

저는 책을 선택할 때 특히 에세이집 같은 경우에는 제목을 많이 보게 되요

그리고 두 번째가 편집인데요 에세이 만큼은 글만 빡빡하게 답답하게 있는 그런 것 보다는

생각을 좀 비울 수 있는 여백의 미를 강조한

(더불어 아기자기한 그림들도 좀 있으면 좋구요잉~~~~ ) 그런 글들이 오히려 머리에 더 잘 들어오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생각을 쓰다, 마음을 읽다라는 책을 처음 봤을 때는

아!! 이 책은 꼭 보고 싶다 하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생각을 쓰다 마음을 읽다는 머리가 복잡할때, 생각정리가 필요할 때 보면 참 좋을 것 같더라구요
마음이 복잡할 때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오히려 아무 생각 하고 싶지 않고 그렇잖아요?
저만 그런가요? ㅋㅋㅋㅋ 저는 그래서 심란(?)하거나 생각이 많아질 때 미로 찾기를 한다거나
퍼즐을 하기도 하면서 머리를 비우는데요
이 책 생각을 쓰다 마음을 읽다는 내 마음을 보듬어 주는 듯한 따뜻한 말들과
내 생각을 직접 쓰고 마음을 읽어볼 수 있는 참여할 수 있는 페이지가 함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더라구요~




올 가을 독서를 시작해볼란다!!!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
머리 아픈 성질만 나는 소식들에 잠시 머리를 비우고 힐링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싶으신 분들에게 강추추추 하고 싶은 책이에요

저도, 천천히 읽으면서 요즘 살짝 좀 복잡한 생각들을 직접 써보면서 정리해가며 내 마음을 읽어볼 시간을 가져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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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에타의 드레스 업 1~2 세트 - 전2권
채하빈 지음 / 디앤씨북스(D&CBooks)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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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거 재미있다고 하던데 책소개와 책내용 잠깐만 봤는데도 흥미롭네요 재미있을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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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에타의 드레스 업 1~2 세트 - 전2권
채하빈 지음 / 디앤씨북스(D&CBooks)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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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재미있다고 하던데 책소개와 책내용 잠깐만 봤는데도 흥미롭네요 재미있을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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