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촌 세라 창비아동문고 270
김민령 지음, 홍기한 그림 / 창비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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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담담하게 넘겼는데, 묵직하고 따뜻하고, 먹먹하고, 예뻐요. 이런 감동. 유은실 작가 이후 애정가는 작가의 발견. `불란서 안경원`이라는 간판이 채워주지 못하는 틈을 `브라질 떡볶이`가 메워줘요. 아, 예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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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통하다 - 실록으로 읽는 조선 역관 이야기
이한우 지음 / 21세기북스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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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재밌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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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 그림자 - 2010년 제43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작 민음 경장편 4
황정은 지음 / 민음사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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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담백한, 황정은 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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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2 - 스완네 집 쪽으로 2
마르셀 프루스트 지음, 김희영 옮김 / 민음사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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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2편. 요렇게 나와 주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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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없는 십오 초 문학과지성 시인선 346
심보선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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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 해브 ;-) 누구나 한 권쯤 가져야 할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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