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촌 세라 창비아동문고 270
김민령 지음, 홍기한 그림 / 창비 / 201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냥 담담하게 넘겼는데, 묵직하고 따뜻하고, 먹먹하고, 예뻐요. 이런 감동. 유은실 작가 이후 애정가는 작가의 발견. `불란서 안경원`이라는 간판이 채워주지 못하는 틈을 `브라질 떡볶이`가 메워줘요. 아, 예뻐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