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어리면 더 잘 볼 것 같아요

재미있는 내 얼굴
니콜라 스미 글.그림 / 서울교육(와이즈아이북스) / 2007년 3월

30개월 남아인데 이 책보면서 정말 표정을 다 따라해요

맨 마지막엔 이닦기 싫어 처럼 거울이 있는데요

거울 보고 웃습니다.

내용도 한줄씩 밖에 없어서 아기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생각보다 정말 좋아하네요

우리 몸의 구멍 ㅣ 길벗어린이 과학그림책 5
이혜리 그림, 허은미 글 / 길벗어린이(천둥거인) / 2000년 6월

단행본을 위주로 구입을 많이 하는 편이라서요

이책을 간접적으로 엄청 많이 봤는데 뭐,,그냥 넘어가려고 하다가

금액맞춘다고..ㅋㅋ

구입하니 아이가 정말 엄마 또 읽을까? 그러면서 좋아하네요

숨쉬는 부분에서는 크게 쉬었다 뱉었다 도하고

요즘 배변훈련중이거든요..30개월인데

기저귀를 다행히 빨리 떼네요..

자신도 신기한가봐요..몸에 궁긍한게 생기고...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책 만들어 주셔서..

30개월남아인데요..

썼다 지웠다 선긋기 처음 선긋기공부
태서출판사 편집부 엮음 / 태서출판사 / 2007년 3월

혼자서 동그라미같은 걸 잘 그리고

제가 음악을 전공을 해서 매일 높은음자리표 낮은음자리표,,그런거 그리면서 놀거든요

그런데,,이건 혼자서 오른손에 마카들고 지우개가 안 들어있어서

안경닦는거 왼손에 들고는 쓰고 지우면서 일자로 세로로 가로로 그리는게 너무 귀여워요

아쉬움이 있다면 위에 펜이 들어있는게 필통식으로 열었다 닫혔다 했으면 좋겠어요

미닫이처럼요..근데 그냥 떨어지니까 괜히 위에 공간만 달고 다녀야하고

필통은 따로 천이랑 같이 넣어서 들고 다녀야하니까 불편해요

메이지 플레이 하우스같이 묶어서 봐요

시끌시끌 동물 농장 - 둥글게 세워 놓는 팝업북
조 로지 지음 / 서울교육(와이즈아이북스) / 2007년 6월

그런 스타일이구요..묶으면 그림들이 입체적으로 나오고

염소가 양말을 물고 있어서 아줌마가 소리지르고..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요..ㅋㅋ

전 장난감 대신 놀이책을 사주는 편이라서요..

혼자서 보기엔 좋아요.

소리를 들으면서 얘기를 들어요

My Big Noisy Book (하드커버) - Dk Early Learners
DK 편집부 지음 / Dorling Kindersley Publishing(DK) / 2001년 4월

사운드북 옆면의 그림이 그려져있어서 그 그림이 나올때마다 눌러요

책을 읽어주면서 소리를 들으니까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실사로,,아이들이 나오니까 더 좋아하는 것 같구요..

여러 사운드북이 있는데 이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