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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A Blowin' Session [RVG Edition]
저니 그리핀 (Johnny Griffin) 연주 / Blue Note / 1999년 1월
평점 :
품절
하드밥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다 아시는 johnny griffin입니다.
갠적으론는 앨범을 살 때 여러가지 기준이 있지만 빼놓을 수 없는 기준 중
하나는 앨범 자켓인데, 본 음반도 그 기준으로 보자면 사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멋진 자켓을 가지 멋진 음반입니다
하지만 본 음반의 뒷면의 사이드맨을 보면 입이 떡~~~ 벌어집니다.
johnny griffin 1957년 bluenote
테너섹서폰 - 자니 그리핀, 존 콜트레인, 행크 모블리
트럼펫 - 리 모건
피아노 - 원튼 켈리
베이스 - 폴 챔버스
드 럼 - 아트 블레키
이 정도 진용이면 여기서 더 욕심 부리시는 분 은 안 계시겠죠?
테너의 3명과 더불어 사이드맨 들은 시종일관 강렬한 불꽃을 튀기고
있습니다.
더 이상 뭐라 설명이 필요할 필요 없는 뜨거운 하드밥 음반입니다.
수록시간도 곡당 10분 정도 되므로 각 독주자의 연주에 흠뻑 젖으실수도
있구요, 존 콜트레인의 경우도 1957년이면 순수 하드밥에 열중해 있을
시기이기라 역시 그의 정통 블로윙도들을 수 있습니다.
3명의 테너가 있는지라 연주 구별이 좀 힘들기는 하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약간의 차가 있습니다.
자니 그리핀과 존 콜트레인의 소리가 좀 헷깔리지만 자니의 소리는 가장
금속성이 강한 소리이고, 그 에 비해 존의 소리는 약간 블루지한 소리입
니다.
행크 모블리의 경우는 이 보다 더 훨씬 -답답한 느낌이 날 만큼-블루지한
소리라 가장 구별하기 쉽습니다.
가슴이 꽉 막혀 답답하신 분, 재즈로 헤드 뱅잉을 하고 싶으신 분, 하드
밥의 진수를 듣고 싶으신 분들께 일청을 함 권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