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누군가의 말처럼 기대했던 것보다는 깊지 않은 짧은 인터뷰 글들이라... 부담없이 읽기는 좋았다.
여러가지 말들 중에 별표 치고 기억하고 싶은 구절이 하나 있었는데, 생각이 안난다. 책은 비행기 짐칸에 있고 난 와인을 마시고 있고...
김제동씨를 만나면 묻고 싶은 것...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