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벨 이마주 4
이언 포크너 글 그림, 서애경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엄마를 힘들게 하는 아이. 이쁜것과는 별개의 감정으로 엄마를 화나게 하는 아이. 그런 올리비아의 이야기 이지만.. 왠진 현실감이 떨어지는 이유를 알수는 없습니다. 아이들도 별로 자신들의 이야기임에도 별 흥미를 느껴하지 못합니다. 그냥... 나와는 다른 존재로 느끼나 봅니다. 좋아하는 돼지의 그림이고 같은 장난꾸러기의 이야기인데도... 하지만 엄마로써 볼때 가슴은 따뜻해지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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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처음 만나는 동물 - My First Animal Book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 삼성출판사 / 2001년 6월
평점 :
절판


많은 동물들의 사진이 사는 곳에 맞게 분류되어 들었습니다. 사자와 호랑이가 같이 사는 줄 아이 아이들이 더 많으니까요. 그런 점에서 참 마음에 듭니다. 첫 도감으로 좀 일찍 구입해서 봐도 좋을 듯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동물들이 작은 책 안에 들어 있더군요. 그래도.. 조잡하단(?) 생각은 전혀 안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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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적 그리스도인 VS 영적 그리스도인 - 신앙과은혜경험 6, 히브리서 5장 13절 실천적 강해
김남준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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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김남준 목사님의 책과, 말씀은 마음에 평안을 주게 합니다. 책을 읽고 있으면, 마치 김목사님의 목소리가 들리는 둣 합니다. 내용또한 그렇다고나 할까요?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이라면 우리가 정말 영적 그리스도인 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몸만 자라고 영적으로는 제자리 걸음을 하는 육적 그리스도인은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책입니다. 그동안의 김목사님의 저서 중에서도 기본적인 신앙의 자세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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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크레파스 웅진 세계그림책 4
나카야 미와 글 그림, 김난주 옮김 / 웅진주니어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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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아이들이라도 집단생활을 하다보면 자기의 쓸모(?)에 대해 때론 슬픔에 빠질수 있을지 모릅니다. 그 아이가 자기 주장이 약한 아이라면 더욱 더... 이 책은 그런 생각을 재미있게 없애줍니다. 모두들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검정 크레파스의 위대한 능력을 알게 하죠 사실은 엄마들도 아이들이 검정 색으로 그리려고 하면 '왜 검정색을 쓰니.. 다른 책을 쓰지' 하시는 분이 계실 겁니다. 저도 때론 그러니까요. 아마 그런걸 편견이라고 하는 걸까요. 엄마인 저부터도 그런 생각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 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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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똥 본 적 있니? - 신나는 화장실가기
세베 마사유키 그림, 무라까미 야치요 글, 이자영 옮김 / 청솔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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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책을 읽고 나서 우리 아이들이 생긴 버릇이 있습니다. 큰일을 치루고 나서 '건강똥이야?' 꼭 묻습니다. 이책에는 정말로 많은 똥들이 여러가지 형태로 그려져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으면 왜 안되는지.. 야채를 왜 먹어야 하는지.. 왜 꼭꼭 씹어 먹어야 하는지.. 어떤 똥들이 있는지... 똥들에 관해서 참으로 유쾌하고 멋지게 풀어 놨습니다. 똥이라고 하면 무조건 더럽고 냄새나는 것이였는데. 똥을 보면서 다시한번 먹는 방법과 편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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