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아이를 사랑하지만, 그 사실을 가끔 잊을때 권하는 책

너무 힘들어 아이에게 이유도 없이 화를 냈을때,
그로 인해 아이가 슬픔에 빠져 있을때....

총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로버트 먼치 글, 안토니 루이스 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00년 5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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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이언 포크너 글 그림, 서애경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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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집 나가자 꿀꿀꿀
야규 마치코 지음 / 웅진주니어 / 1999년 8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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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
샘 맥브래트니 글, A.제람 그림, 김서정 옮김 / 베틀북 / 1997년 1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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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로 구성되어..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21 - 늪의 괴물이 나타났다 ㅣ 신기한 스쿨 버스 키즈 21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이현주 옮김 / 비룡소 / 2003년 3월

이야기로 구성되어 흥미롭습니다.

더군다가.. 이야기의 구성마다 변하는 프리즐 선생님의 옷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하나의 원리를 알려주기 위해 이야기가 전개 되는데, 엄마의 입장에서 좀 산만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가운데서 이야기의 중심을 재미있게 이해 하더군요.

그래서 책은 아이들 눈이 정확하다고 하는것이 맞나 봅니다.

권장연령에 비해  더러는 아이들이 이해 하기에 어려운 부분이 좀 있는듯 하지만

아이들은 정말 좋하 합니다.

다른류의  이야기 전개로 풀어지는 과학책 중에도 아이들이 빨려 들어 갈만 합니다.

놀면서 하는 학습지

창의력 해법수학 E2 - 만6세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05년 4월

요즘은 집에서 학습지 한가지 안하는 아이들이 없는데 비용이 부담이 되어 엄마와 할 수 있는 학습지를 찾

던중 천재에서 창의력 시리즈가 나온걸 알게 되었네요.

모든류의 학습지는 엇비슷한 문제로 구성되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다른 출판사의  책들은

 한 연령대에 두 단계 정도만 나와서 좀 아쉬웠습니다.

천재 학습지의 경우 한 연령대에 3개... 초등은 6단계로 나오것이 만족스럽습니다.

문제는  연령대에 비해 약간 쉽게 나온 느낌도 있지만, 즐겁게 풀 수 있는 학습지가 될듯합니다.

많이 망설이면서

삼각형 - 수학, 과학, 자연에서 찾는 도형 ㅣ 사이언스 일공일삼 2
캐서린 셀드릭 로스 지음, 빌 슬래빈 그림, 이범규 옮김 / 비룡소 / 2002년 11월

좀 어렵지 않을까 많이 망설이면서 구입한 책이다.

사각형과,원도 모두 구입하고 싶지만 일단 삼각형만 구입해서...

아이가 보기에 글씨도 좀 작고,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도형을 이해하기에는 정말 좋은 책이다.

여러가지 활동이 들어 있어서.. 아이 혼자보면서도

엄마와 같이 해야 충분히 이해가 가능 할것 같다.

고학년이 되면 도형부분이 추가되어 수학이 어려워 진다고 하던데..

삼각형와,원과, 사각형으로 도형을 충분히 즐거워 했음면 하는 바램이다. 

영혼의 게으름

게으름 - 거룩한 삶의 은밀한 대적
김남준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03년 11월

난 게으르지 않다.

아이들을 셋을 키우면서, 살림을 하면서, 아이들 공부를 직접 가르치면, 나를 위해 공부하고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찾고.. 그런 하루를 살아 가는데. ....난 거부했다.

조용한 새벽시간 이책을 읽으면서...가슴이 절절히 절여오는 느낌은 뭘까

개인적으로 김목사님의 말씀과 글들을 좋하하는 이유는 .. 결코 빠져나올 수없는 막연함 끌림이 이책에

또한  들어 있었다. 내가 얼마나 게으른 살을 살아왔으며, 살고 있는지,....  나의 영혼은 썩어가고 있는데

나의 육체만 바쁘다고 뛰고 있었다. 나의 기쁜 영혼의 삶을 위한 시간들을 다시 되돌아 보게 하는 책이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와 목적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는 조용하게 아주 조용하게 알려 주는 책이다.

김 목사님의 새로운 책을 기다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