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야시 아키코의 그림이라면 아이들이 아주 열광을 한다. 이 책도 그중의 하나지만... 관심을 제일 적게 둔다. 아마 다른 히야시의 책보다(이슬이.병원에.순이와) 더 어린아이를 위한 것이라 글이 적어서 그런 것 같다. 히야시의 다른 책 보다 먼저 읽으면 흥미 있을것 같다. 이슬이의 첫 심부름은 이슬이의 5살 이야기인데 이건 이슬이의 네살때. 즉 동생이 태어 나기전 이야기이다. 이 책을 먼저 보는 것이 더 재미 있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