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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의 하루 - 읽기를 배워요 3
피에르니콜 지음 / 웅진주니어 / 1995년 3월
평점 :
절판
통문자를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읽기에 좋은 책입니다. 글자 옆에 그럴싸한 그림이 나와있죠. 또 옆페이지의 그림또한... 웃음이 나올정도로 사실적이고 귀엽습니다. 한번 읽어 주려면 페이지가 많고, 글이 많이 좀 힘이든건 사실인데.. 이상하게도 첫애부터 세째아이까지 잘 가져 오는 책입니다. 그중에서도 '돼지의 하루'를. 꼭 글을 깨우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자기가 아는 글자들이 그림과 함께 나오니까.. 아이들은 좋은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