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이름만 보고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도, 저도 손이 안가는 책입니다. 일단..아이들이 접하기에는 번역이 좀 거칩니다.(원문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심부름 하는길에 일어 날 수 있는 아이의 상상에 관한 책인데. 중간중간에 나오는 동물들과의 대화가 그리 만족스럽지 못하군요. 어쟀든 몇번 안본 책입니다.1분중 0분께서 이 리뷰를 추천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