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아직 못하는 22개월 아이가 제일 좋아 하는 책이다. 여러가지 스팟을 읽었지만 이책을 제일 좋아한다. 아주 너덜 너덜 해졌음에도... 이 책이 옆에 없으면 하루 종일 찾아 헤메는 책이다. 문뒤, 침대아래,시계속, 옷장속, 카펫트 속 에서 각각 튀어 나오는 동물조차 친금감 있게 그려져 있어서 재미를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