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무척이나 좋아 합니다. 엄마인 제가 볼때는 그림도 안이쁘고(후훗..) 그런데 아이들은 정말 좋아합니다. 구리와 구라가 노래하는 장면에서는 노래를 불러주면... 마치 자기들이 구리와 구라가 된듯 흉내를 냅니다. 빵은 다 만들어서 숲속의 모든 동물들이 모여서 나누어 먹을때는 함께하는 기쁨또한 알려 줄수 있어서 좋더군요. 그렇게 커다란 빵에 대한 상상도 할수 있고요. 커다란 알과 남은 껍질로 할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 찾아봐도 재미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