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여기에 홍신 세계문학 4
미우라 아야코 지음, 정성국 옮김 / 홍신문화사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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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스토리와 섬세한 심리묘사가 인상적이었다. 개신교를 받아들인 일본인으로 흔하지 않은 구원, 죄, 인간의 문제를 소설 속에 녹여내는 특징이 있다. 최근에 읽게 된 <길은 여기에>는 저자의 자전적 소설로 방금 읽은 <빙점>보다도 훨씬 흡입력이 강했다. 어쩌면 미우라 아야코 본인이 가장 드라마틱하고 극적인 삶을 살지 않았나 싶다. <빙점> 리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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