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양장)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2년 12월
평점 :
품절


그전부터 제목에 끌려서 읽고 싶었던 책인데
맘먹고 삼일만에 다 읽었다.
감동적인 소재와 인물들이 끊임없이 등장하며
얽히고 설킨 옴니버스식 이야기.
개인적으로는 책의 두번째 챕터였던
생선가게 뮤지션 내용이 제일 충격과 감동이었다.
첫날 여기까지 읽고 누웠는데 후폭풍때문에
쉽게 잠들지 못했다.
마지막 세 주인공이 보낸 백지편지가
과거의 진짜 나미야할아버지로부터 답장이 오는 것으로
이야기는 완벽한 마무리가 된다.
근데 궁금한 것은 이 할아버지는 어떻게 그 날짜와 시간을
정확히 알고 유언을 남긴 것일까?
그렇담 할아버지는 이 세 고아원아이들을 알고 있었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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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인 2017-08-11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국에도 나미야 할아버지가 있었어요!
책을 읽는 내내, 나에게도 ‘나미야 할아버지‘와 같은 존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페이스북에 ‘나미야 잡화점을 현실로‘라고 검색하니 실제로 누군가가 익명 편지 상담을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namiya114@daum.net 여기로 편지를 받고 있고, 광주광역시 동구 궁동 52-2, 3층 나미야할아버지 로 손편지를 보내면 손편지 답장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아마 이 책을 읽으신 분들이라면 대부분 저같은 생각을 한번쯤 해보셨을 거라 생각돼 이곳에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