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으로 즐기기에 참 괜찮은 작품..
<부부>와 그 형제들 시리즈를 비롯해 서미선 작가의 필력이 돋보이는 작품들 중의 하나.
꼭 읽어보길 바람.. ^^
무난한 스토리에 괜찮은 남주와 여주...
역사로맨스로서 어디 한군데 빠지지 않게 고루고루 갖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