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드림
사라 바론 지음 / 놀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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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했던 날들이 즐거웠어도 인연의 무게가 같지 않다는 걸,그래서 아주 잊은 듯 보였지만 지난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모습에서 완전히 잊고 지낸 것은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다.차오르는 눈물에 원망이 어릴 법도 하건만 웃으며 꽃을 뿌려 주듯 음악을 들려주는 마음을 보며 지난 시절의 나를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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