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스 크로싱
존 윌리엄스 지음, 정세윤 옮김 / 구픽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몫 크게 해보기 위해 감내한 몇 달 동안의 혹독한 고생, 겨우 돌아왔지만 광활하고 예측할 수 없는 야생과 자연을 겪어내고도 손 안에 남은 것이 결국 모든 게 헛되고 부질 없다는 사실. 그 충격을 정면으로 들이받고 살아 남은 사람들의 행동과 심리 상태가 매우 흥미롭게 그려진 작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