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행복과 공공의 행복, 둘 중 무엇이 더 중요할까요?
벤담이 들려주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이야기를 읽으며 생각해 봤어요.
초등철학전집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12권~!!
위대한 철학자 벤담의 주요 사상을 담은 책이랍니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공리주의 등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답니다.
덕분에 사상가의 사상과 이론 등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었어요! :)
제러미 벤담은 영국의 철학자입니다.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라는 말은 요셉 프리스틀리가 한 말인데요.
이 말을 우리가 잘 이해하도록 설명한 사람이 벤담이에요.
이번에 책 읽으면서 공리주의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어요.
차례 살펴보기!
1. 1760년의 영국
2. 공리주의
3. 법학 수업
4. 쾌락 계산법
5. 쾌락이란 뭘까?
6. 진정한 행복을 위하여
흥미로운 동화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요.
딱딱하고 어렵지 않은 초등철학전집이라서 재밌게 읽기 좋아요.
혜리라는 친구가 주인공이에요!
또래 친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니까 더 공감이 가는듯합니다.
주인공이 과거 영국으로 모험을 떠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돼요.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철학 사상을 배우게 된답니다.
판타지를 가미해서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어요.
꾸준하게 읽고 있는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초등 아이들 첫 철학도서로 읽기 정말 괜찮더라고요.
내용도 재미있고 유익해서, 인문학적인 소양을 쌓는 데 도움이 많이 돼요.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연계하면 더욱 즐거운 책 읽기 경험으로 남겠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