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소크라테스가 들려주는 지혜 이야기를 읽어봤어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유익한 내용들이 많답니다.
물론 내용도 굉장히 재미있어서 독서 습관 잡는데도 도움이 되네요.
소크라테스는 워낙 유명해서, 아이도 알고 있더라고요.
이번에 초등철학 도서 읽으면서 조금 더 깊은 내용을 알아봤어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기술한 책이라 쉽고 재밌게 읽기 좋답니다.
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를 모르는 친구들도 이 말은 한 번쯤 들어봤을 것 같은데요.
고대 그리스의 유명한 철학자의 사상을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었어요.
기원전 469년 아테네에서 태어난 소크라테스는 외모가 못생겼었다고 해요.
가난하고 외모도 보잘것없었지만, 성품만큼은 누구보다 고왔답니다.
그는 대화를 통해 사람들이 스스로의 잘못된 생각을 고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아고라는 나무 한 그루도 없는 작은 섬이에요.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이 섬은 사실 동물들에게 아주 중요한 곳이죠.
이러한 흥미로운 스토리를 빗대어 철학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작은 소라게 플라톤, 달팽이 소크라테스가 우주의 원리 로고스를 찾아 떠나는 내용이랍니다.
파스텔 톤의 그림도 실려 있어서 딱딱하지 않은 느낌이 들어 좋았어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풀어낸 초등철학 도서라서 아주 유익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