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을 꾸리다가 책꽂이에 있는 오래된 책 한 권...그래 어린 시절 이 책을 읽으며 난 꿈꾸고 가슴 설레여 했었지. 이젠 머나먼 미지로의 여행을 떠나는 순간 나는 또 꿈을 꾼다. 여행을 하며 읽기 좋은 책들 그리고 무엇보다 부피가 적은.. <갈매기의 꿈>리처드 바크-
배낭을 꾸리다가 책꽂이 꽂여 있는 오래된 책 한 권...그래 어린 시절 이 책을 읽으며 난 꿈꾸고 가슴 설레여 했었지. 이젠 머나먼 미지로의 여행을 떠나는 순간 나는 또 꿈을 꾼다.
시대마다 그 시대에 성인이 있길 마련...그는 인도 뭄바이라는 도시 한구석
인도인들이 즐겨먹던 입담배를 팔던 장사꾼이였고
열명의 자식을 둔 평범한 인도 노인이였다.
하지만 그 누가 알아볼까?
그가 이 시대의 붓다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