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핼리팩스에 사는 조카에게 선물했습니다.
함께 온 두건도 너무 좋아하고. 이 책 읽는걸 너무 좋아한다니 흐뭇해요.
한글을 읽을 수는 있으나 혼자 읽으면 의미파악하는데 시간이 걸리니 밤마다 아빠에게 읽어달라고 조른다네요.
초등남학생에게 선물하기 좋아요
개념원리와 함께 보면서, 개념원리보다는 조금씩 진도를 늦게 나가고 있습니다. 개념서 한 권 진도를 다 나간 후 다른 교재를 시작했었는데 올해엔 개념서와 드릴서를 약간의 진도차를 두고 시작하는것도 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중1 딸아이가 학교 과학시간에 파동을 배운 후라 읽기에 더 부담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초등 고학년부턴 무난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