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참 늦복 터졌다 - 아들과 어머니, 그리고 며느리가 함께 쓴 사람 사는 이야기
이은영 지음, 김용택 엮음, 박덕성 구술 / 푸른숲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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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친정엄마보다 시어머니가 먼저 생각난건 왜일까? 저자가 며느리입장에서 써서 그럴까?
시어머니.... 시골할머니같은 시어머니.
자주 찾아뵙지도 않는 나를 만나면 무슨 얘기든 자꾸만 하시려는 우리 시어머니.
그 이야기라도 추임새 넣어가며 다 들어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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