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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검사 ㅣ 파란 이야기 27
허교범 지음, 현단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5월
평점 :





편견 속에서 정의를 찾아가는 어린 검사의 진실 추적기!.
어린 검사는 한 학습에서 잃어난 도난 사건에 대해 재판을 하게 되는 과정을 그렸어요~
편견에 휩싸이고 한 명만 예뻐하는 선생님과...
선생님의 예쁨을 받아 기고만장하고 자기가 주인공이 되고 싶은 판사 안솔!.
장래희망이 검사인 주인공 선형!.
변호사였지만, 재판 직전 피고인이 되어버린 가연!.
그리고 성격 및 태도만으로 범인으로 몰린 원래 피고인이었던 두현!.
책을 읽다보면 속으로 부글부글 하는 경우도 많았고,
헛웃음을 짓게 되는 경우도 참 많았어요.
자기만의 편견으로 무고한 상대방을 범인으로 몰고
추측과 편견이 결국 모두가 믿는 진실이 되어가고..
자기만 잘났다며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사람도 있고..
현대사회의 안 좋은 면들이 그대로 담겨있더라구요.
그 와중에 선한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도 있고,
자기가 범인으로 몰리더라도 약속을 지키고자 하는 사람도 있고,
자기만의 신념을 가지고 공정한 마음으로 노력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마음은 버려야하고,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하는지
어떤 신념으로 행동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답니다.
일주일간의 일을 정리하며 짧막짧막한 요일별 에피소드들로 되어 있어 읽는 부담도 줄고,
머리 속 정리도 정말 잘 되었던 어린검사
교실에서 일어난 사건을 그 학습의 학생이 직접 검사가 되어 하나씩 풀어 가는 과정을 보며
흥미진진하기도 하고, 정말 재미있던 어린이법정스릴러 인데요~
공정함과 정의의 의미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고
초등사회교과 연계도서로서 아이들에게 도움도 되는
교실재판동화이니 꼭 읽어보면 좋을 듯 해요~
마찬가지로 어린이변호사 역시 읽어보길 추천한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