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론의 대가, '신상언'님이 집필한 서적! 나에게 있어서는 잊을 수 없는 만남이다.
Culture paradigm is coming!
X세대와 대중문화에 대한 지식과 앞으로 교회와 크리스천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시하고 있다.
특별히, 미디어문화(대중매체)에 대해서 관심 있는 분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사사기'를 배경으로 삼일교회에서 시작한 새벽기도 모임의 은혜와 중요성 을 강조하였다.
'목자는 자기가 가 본 곳까지만 양을 이끌 수 있다'
라는 표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천로역정(天路歷程)은...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꼭 한번은 읽어 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크리스천이 시온성에 들어가기까지 얼마나 많은 유혹과 시험을 이기고 순례자의 삶을 마친다. 그 후, 그의 부인과 자녀들도 변화되어 순례자의 길을 걷게 되고 그들 또한 많은 어려움을 만나지만 축복된 삶을...
독신 때의 소중함과 헌신의 준비가 없는 친밀감 추구가 얼마나 위험한며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얼마나 이기적으로 행하는지를 많이 알게 되는 책이다.
특별히 꿈이야기는 깊은 감동이 있었다.
'호세아'서를 알기 쉽게 옛날 이야기처럼 재미있고 현대에 맞게 쓰여져 있다.
무엇보다 죄에 대한 회개와 하나님에 대한 무지에 대해 호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