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신 때의 소중함과 헌신의 준비가 없는 친밀감 추구가 얼마나 위험한며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얼마나 이기적으로 행하는지를 많이 알게 되는 책이다.
특별히 꿈이야기는 깊은 감동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