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들어야 하지만, 책은 분명 도움을 준다. 나처럼 악보를 보아도 음악이 떠오르지 않는 이들에겐 더더욱.
| 1791, 모차르트의 마지막 나날
H. C. 로빈스 랜던 지음, 김양희 옮김 / 엔북(nbook)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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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자 오디오 매니아, 클래식 매니아가 풀어놓는 오디오와 음악에 관한 이야기. 한 매니아의 내면세계가 진솔하게 드러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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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매니아인 작가가 풀어놓는 음악에 관한 산문들. 오버도 많지만, 저자는 한껏 자신의 감상을 불어넣어 음악에 또다른 의미를 부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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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정에서 아부를 떠는 재주꾼에서 한 명의 예술가로 넘어가던 시대, 바로 그 사이에 끼인 존재로서의 모차르트. 그래서 그 음악은 그리도 미묘한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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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만 신화가 바그너에게 오페라가 되고, 히틀러에게 현실이 되는 이야기를 엮은 책. 바그너의 음악세계를 쉽게 이해하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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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에 대한 새로운 관점. 고전주의와 낭만주의의 가교로서가 아니라 근대를 초월하는 미학으로서의 베토벤 후기음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