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의 뿌리를 찾아
존 카터 코벨 지음, 김유경 옮김 / 학고재 / 199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미국인이면서 한국을 더 잘안 사람, 진심으로 한국을 알리고자 했던 사람

왜곡된 일본의 역사에 일침을 가했던 사람입니다.

한국인이 아닌 사람이 이렇듯 한국의 문화를 사랑했다는 생각이 이 책을 읽는내내 들었습니다.

부여의 기마족에 대한 이야기는 너무 진지했고 이책을 잡는 순간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의 시각에서의 문화유산을 느낄수 있어서 남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국의 뿌리와 일본속의 한국의 근원을 찾아 타자기를 삽과 곡괭이 삼아 쓴 이 책을 요근래 읽은 책 중에서 가장 좋았습니다

잃어버린 가야와 일본의 관계. 백제와 일본의 관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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