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딱하고 재미있는 세계 탐험 이야기 생각이 자라는 나무 1
진 프리츠 지음, 이용인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03년 9월
평점 :
절판


이책도 엄마 욕심에 산 책중 하나이다.

욕심엔 아이에게 읽으라 하고 싶지만 늘 그렇듯이 매번 내가 읽는다.

소쿠리에(책을 사면 늘 책바구니에 놓아둔다) 몇날 며칠 있는것이 안되었다 싶어서 집어들었던 말랑하고 쫀득한 세계지리이야기 와 이 책이다.

지리 이야기를 하루만에 읽어버리고 필? 받아서 읽은 책이다

삐딱한 엄마가 읽은 삐딱한 이탐험책 제대로 재미 있었다.

탐험가들의 이야기를 자세히 실었고 정복한자와 정복 당한자의 이야기도 잘 썼다.

이리도 재미 있는 책을 왜 우리 딸은 안 읽을까?

아직 어린 탓이라고 돌리면서 또 나는 아이 책을 기웃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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