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령이 출몰하는 세상
칼 세이건 지음, 이상헌 옮김 / 김영사 / 200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일본에서 처럼 상, 하권으로 다시 내도 좋을 것 같다.
이렇게 인류의 지적 유산으로까지 서구권에서 인정 받는 책이 우리나라에서 외면 받는 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
칼 세이건 지음, 이상헌 옮김 / 김영사 / 200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1. 번역의 부자연스러움, 오타 등으로 인해 책이 쉽게 읽혀 지지 않음.
2. 코스모스 등 세이건의 다른 작품을 접한 이들은 번역에서의 딱딱한 어투에 적응이 안 됨.
3. 김영사는 재출간 계획 전혀 없다라고 하는데 판권을 다른 출판사에 넘기던지, 아님 일본번역본으로 다시 계약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 인간은 폭력성과 어떻게 싸워 왔는가 사이언스 클래식 24
스티븐 핑커 지음, 김명남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1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옹호하기가 만만치 않다. 신의 존재처럼 무슨 증거로 상대를 설득시킨단 말인가. 하지만 핑거는 인내심을 가지고 1000쪽이 넘는 분량으로 우리에게 말한다. 인간내면 깊숙한 곳의 근원엔 폭력성, 잔인성이 도사리고 있지만 우리에겐 그것을 제어할 장치가 있다고. 그게 뭔지 직접 확인해 보시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 인간은 폭력성과 어떻게 싸워 왔는가 사이언스 클래식 24
스티븐 핑커 지음, 김명남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1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성선설인가 성악설인가란 주제와도 일맥상통한다. 인류역사에서 인간의 폭력성은 점차 감소해 왔으며 내전과 테러리즘이 만연한 오늘 날에도 과거보다는 평화의 시대를 살고 있다고 주장한다. 아주 뻔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견해가 상반될 수 있는 이야기기도 하다. 이러한 주제는 어느 한 쪽 주장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수학자들 - 세계적 수학자 54인이 쓴 수학 에세이
김민형 외 지음, 권지현 옮김 / 궁리 / 201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나라도 김용운 선생등이 수학의 대중화에 노력하였으나 성과는 미미한 편이다. 아이작 아시모프나 마틴 가드너같은 첨단 과학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이가 드물기도 하거니와 솔직히 그들의 탁월한 글빨에 미치는 이도 없다. 내 생전 한국인의 필즈상 수상을 보고 죽을 수 있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