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닿기를 8
시이나 카루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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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때마다 두근두근거려서 재밌습니다..ㅎ
새로운 인물 등장! 오지랖이 넓은 남자애인데, 생각하는 걸 보면 사람을 잘 보더군요.
특히, 카제하야의 행동에 대해 이래서 상큼보이들은..그 대사에 깊은 공감을...
기대하게 만들고 다시 아..내가 오해했나 불안하게 만들고 ..
이걸 반복하는 사와코를 보며 안타까운 게 감정이입이 되서 새 인물의 활약이 기대가 되더군요.

뭐..두근거림 말고도 역시나 사와코 개그는 여전히 재미있어서 ㅎ
친구들, 반 아이들과의 에피소드가 따뜻하고 즐거워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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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jaton - Out Of Bounds
라야톤 (Rajaton) 노래 / 세일뮤직(Sail Music)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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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펠라 하면 리얼그룹 밖에 몰랐던 시절, 어메이징보이스 라는 공연을 보게 됐는데 
Dobbin´s Flowery Vale 곡을 부르는 라야톤 모습에 홀딱 반했습니다...
그 신비로움을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순식간에 자연 속으로 공간이동하는 느낌이었죠.
Butterfly 는 좀 더 듣기 편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가득해요.

이 음반엔 그런 아름답고 신비로운 느낌이 가득하죠.
특히 밤에 잠들 때 들으면 .. 조용한 밤에 울려퍼지는 라야톤의 목소리는 환상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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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k 2009.5.15 - No.10
윙크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잡지)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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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할 만화는 춘앵전, 마틴&존, 강특고 아이들, 키친 (+약간 주관적;;)

마틴& 존은 새로운 에피소드가 시작됩니다. 강아지와 고양이의 대화가 아주 재밌어요.ㅋ
코믹만화의 으뜸, 강특고 아이들도 여전히 재밌어요. 요즘 세나가 자신을 알아가는 모습을 보는게 흐뭇하지요.
춘앵전은 춘식(!)군의 연기하는 모습이 좀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성장하는 모습이 두근거리게 만들더군요.
키친은.. 한 템포 늦춰서 잔잔하게 생각할 시간을 주며 읽으면 좋아요. 이번 호는 저번보다 약간 김이 빠진 것 같지만..

우리는 가난하지만, 동글동글해서 귀엽고.. 
나쁜 교육, 좀 매니아틱한 개그가 .. 새 캐릭터의 등장으로 더 재밌어졌다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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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와 니노
쿠르반 사이드 지음, 이상원 옮김 / 지식의숲(넥서스)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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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야기를 많이 기대한다면 그 부분은 조금 덜어놓고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면 더 많은 걸 얻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청소년들이 읽으면 아주 좋을 책이다. 특히 세계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더욱 더!
소설 속에 등장하는 나라, 지명, 역사적 사건, 각 나라 간의 관계, 이슬람 문화 등.
재미있는 교양서적 같았다.

특히, 이슬람 교도인 알리의 시선으로 접하는 이슬람 문화는 알리가 서구의 문화를 받아들이듯 어느덧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된다.

문화의 차이. 종교의 다름.
지금도 어느 곳에서 분쟁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는 현실과 다를 바 없는 소설.

알리와 니노가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며 살아가는 것처럼
"다름" 이라는 이유로 싸우는 사람들이 그렇게 한다면
세상이 좀 더 평화롭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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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k 2009.5.1 - No.9
윙크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잡지)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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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작들 대부분이 나름대로 재미있었다.
요즘은 "키친"이라는 만화가 좋은데, 짧게 2편이 실려있다.
음..저번 호에 실련던 이야기들이 더 좋은데..이번 호 이야기는 무난했다.
키친 같은 다른 소재, 다른 이야기의 단편들이 많았으면 싶었다.

강특고 아이들_처음 그 재미보단 조금 떨어지는 듯.
4컷만화라던지, 개그쪽 한 편 더 연재되면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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