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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 #2 2009.1
이향우.문흥미 외 지음 / 절대교감 / 2009년 1월
평점 :
품절
이렇게 좀 긴 정도의 분량으로 많은 작가들이 아닌 단지 몇 명의 작가와 광고가 없는 깔끔한 멋을 내는 만화잡지..
이번 호는 표지 조차도 멋스럽군요. ㅎ
유시진, 문흥미, 새
이 세 분의 만화는 재밌게 잘 읽고 있습니다. ㅎ
푸른 목걸이에서는..왕할머니를 만나면서 그 "세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흥미진진!
그래도 괜찮아에서는.. 그 선생님과의 재회에 있어 갈등이 심화돼서 ㅋ 다음 이야기 기대.
난조에서는..대입이야기라던지, 학창시절의 기억 같은 거..학원만화같은 재미.
여전히 "보바씨와 수다를"은 재밌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