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옆집아저씨편 너무 재밌어요 ㅎ 아무렇지도 않게 남의 집 고양이를 받아들이는! 그리고 어린 여자아이 카요코편...고양이한테 한번쯤 해봤을 장난들, 생각나서 한참 웃었습니다. 하지만...무엇보다 쇼킹한 건...춤추는 마이클 ㅋㅋㅋㅋㅋ
가끔씩, 심심하거나 우울해질 때 한 권씩 사서 읽으면 기분 좋아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