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분의 만화가 워낙 재미있는 터라 처음엔 호기심으로 읽어봤다. 읽을수록 정말 재밌다, 유익하고. 동물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볼 것! 특히, 반려동물이 있는 사람이라면. 새도 키워보고 싶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ㅎ 얇은 두께와 비싼 책값에도 불구하고 6권까지 모두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