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권을 어제 구매로 이제 20여권을 다 모아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책이 온전히 한 세트로서 묶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읽고 모으고 느끼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오래걸리고 손이 많이 가는데 이책들을 기획하고 공부하고 자료를 찾아보고 그리고 색칠하고 하는 지난한 과정을 10년동안 해오셨다는 것만으로도 박시백 화백님은 이미 역사와 만화의 달인이십니다^^*
그때 (17권 발간이벤트)에 홍대 한잔의 룰루랄라에 참여해서 함께 맥주도 한잔 하고 선물도 타고 사인도 받고 해서 더더욱 친근한 느낌으로 다가오네요^^~암은 20권 다 모았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