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정이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6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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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두권의 책이 와서 좀 놀랫다..기분좋기도 하고..이벤트 행사란다..

아직 경력이 많지않은 여성의 책을 읽는다는것은 어쩌면 모험일지도 모른다..

사실 보고 사지못하는 인터넷서점의 단점으로 내용을 깊이 보지 못하는 점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우려와 달리 편하게 쉽게 ...읽어 지는 책이라고 볼수 있다..

약간의 흥미와 함께..

내나이 31살..극중 주인공의 나이도 32살이니...생활하는 모습..사용하는 언어와 일상이

나와 비슷해서 공감이 많이 되었다..

끝부분이 약간 미흡하게 끝나기는 했지만... 재미있게 읽은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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